예전(禮典)
예문편(禮文編)
제3부 교례예문(敎禮禮文)
62. 대각개교절 봉축사 大覺開敎節 奉祝辭
<봉축사> 오늘 4월 28일은 본교 대종사 대각 개교의 경절이온 바, 새 세상의 새 부처님이신 우리 대종사께서 구원겁래에 세우신 큰 서원으로 도덕이 희미한 위기에 출현하시와, 어리실 때부터 비상한 생각을 가지시고 우주의 대진리를 깨치시고자 스스로 큰 의심을 발하시고 스스로 고행을 닦으시고 스스로 대각을 이루신 후 제생의세의 목적아래 대법고를 울리시고 대법륜을 굴리시며 종래에는 서로 막혀서 통하지 못하던 모든 도를 다 통하게 하시고 낱낱이 나누어 있던 모든 법을 다 통일하기 위하사 우주 만유의 근본이시요 천만 사리의 통일체인 법신불 일원상을 크게 드러내시어 수양 연구 취사의 원만한 수행 길을 밝히시고, 사은 사요의 광대한 도리로써 시방 세계 일체 중생의 윤리를 두루 통하여 주시니, 앞으로 무량겁을 통하여 이 도운이 길이 융창하옵고 이 교법이 널리 발전됨을 따라 세계는 전부 일원의 극락으로 화하게 되옵고 중생은 모두 참다운 성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옵나이다. 이에 제불 제성을 비롯하여 허공 법계와 삼라 만상과 일체 인류와 일체 유정과 일체 무정과 일체 유상과 일체 무상이 다 함께 이 도에 감응하시고 이 법을 호위하시고 이 사업을 조장하시고 이 날을 경축하여 길이 길이 이 법연에 즐기옵기를 삼가 시방 세계에 봉축 선언하나이다.
예전(禮典)
예문편(禮文編)
제3부 교례예문(敎禮禮文)
62. 대각개교절 봉축사 大覺開敎節 奉祝辭
<봉축사> 오늘 4월 28일은 본교 대종사 대각 개교의 경절이온 바, 새 세상의 새 부처님이신 우리 대종사께서 구원겁래에 세우신 큰 서원으로 도덕이 희미한 위기에 출현하시와, 어리실 때부터 비상한 생각을 가지시고 우주의 대진리를 깨치시고자 스스로 큰 의심을 발하시고 스스로 고행을 닦으시고 스스로 대각을 이루신 후 제생의세의 목적아래 대법고를 울리시고 대법륜을 굴리시며 종래에는 서로 막혀서 통하지 못하던 모든 도를 다 통하게 하시고 낱낱이 나누어 있던 모든 법을 다 통일하기 위하사 우주 만유의 근본이시요 천만 사리의 통일체인 법신불 일원상을 크게 드러내시어 수양 연구 취사의 원만한 수행 길을 밝히시고, 사은 사요의 광대한 도리로써 시방 세계 일체 중생의 윤리를 두루 통하여 주시니, 앞으로 무량겁을 통하여 이 도운이 길이 융창하옵고 이 교법이 널리 발전됨을 따라 세계는 전부 일원의 극락으로 화하게 되옵고 중생은 모두 참다운 성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옵나이다. 이에 제불 제성을 비롯하여 허공 법계와 삼라 만상과 일체 인류와 일체 유정과 일체 무정과 일체 유상과 일체 무상이 다 함께 이 도에 감응하시고 이 법을 호위하시고 이 사업을 조장하시고 이 날을 경축하여 길이 길이 이 법연에 즐기옵기를 삼가 시방 세계에 봉축 선언하나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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