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禮典)
제1통례편(通禮編)
제2장 평거(平居)
1. 평거에 대하여
예의는 안으로 마음에 원인하여 밖으로 위의에 나타나며, 일 없는 때에 비롯하여 일 있는 때에 시행되는 것이니, 그러므로, 평상시에 먼저 마음을 닦고 몸을 단련하는 것이 모든 예의의 근본이 되는 것이며, 옛 성인의 말씀에 「모든 예절에 그 대표되는 한 말은 공경하지 아니함이 없는 것(無不敬)이라」 하였나니, 만일 공경을 놓고 예를 찾는 것은 근본을 놓고 가지를 취함이라, 그러므로, 예를 배우는 이가 먼저 이 평상시의 공경 공부에 힘쓰는 것이 그 순서가 될 것이니라.
예전(禮典)
제1통례편(通禮編)
제2장 평거(平居)
1. 평거에 대하여
예의는 안으로 마음에 원인하여 밖으로 위의에 나타나며, 일 없는 때에 비롯하여 일 있는 때에 시행되는 것이니, 그러므로, 평상시에 먼저 마음을 닦고 몸을 단련하는 것이 모든 예의의 근본이 되는 것이며, 옛 성인의 말씀에 「모든 예절에 그 대표되는 한 말은 공경하지 아니함이 없는 것(無不敬)이라」 하였나니, 만일 공경을 놓고 예를 찾는 것은 근본을 놓고 가지를 취함이라, 그러므로, 예를 배우는 이가 먼저 이 평상시의 공경 공부에 힘쓰는 것이 그 순서가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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