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禮典)
제1통례편(通禮編)
제8장 수수(授受)와 진철(進澈)
1. 수수·진철에 대하여
수수는 어른이나 손님에 대하여 예로써 물품 등을 주고 받는 것이요, 진철은 또한 예로써 음식 등을 나수고 물리는 것이니, 이것이 비록 쉬운 일 같으나 또한 절차에 맞지 아니하면 자연 실례가 되나니라. 그러므로, 일상 상대하는 집안 사람이나 평교 간이나 수하 사람에게 보통 주고 받을 때에도 서로 경홀히 하지 않는 경의만은 매양 잃지 아니하여야 할 것이며, 어른이나 손님에게 수수하고 진철할 때에는 반드시 정중한 예로써 하여야 할 것이니, 경의 없는 수수 진철은 누구나 다 마음에 만족하지 아니하며, 혹은 불평이 나오기 쉬울 것인즉, 예를 행하는 이가 마땅히 이에 주의 하여야 할 것이니라.
예전(禮典)
제1통례편(通禮編)
제8장 수수(授受)와 진철(進澈)
1. 수수·진철에 대하여
수수는 어른이나 손님에 대하여 예로써 물품 등을 주고 받는 것이요, 진철은 또한 예로써 음식 등을 나수고 물리는 것이니, 이것이 비록 쉬운 일 같으나 또한 절차에 맞지 아니하면 자연 실례가 되나니라. 그러므로, 일상 상대하는 집안 사람이나 평교 간이나 수하 사람에게 보통 주고 받을 때에도 서로 경홀히 하지 않는 경의만은 매양 잃지 아니하여야 할 것이며, 어른이나 손님에게 수수하고 진철할 때에는 반드시 정중한 예로써 하여야 할 것이니, 경의 없는 수수 진철은 누구나 다 마음에 만족하지 아니하며, 혹은 불평이 나오기 쉬울 것인즉, 예를 행하는 이가 마땅히 이에 주의 하여야 할 것이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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