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요경(佛祖要經)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
10장
10. 일원상만 나타나다
소와 사람 함께 없어 자취가 묘연하니
밝은 달 빛이 차서 만상이 공했더라.
누가 만일 그 가운데 적실한 뜻 묻는다면
들꽃과 꽃다운 풀 절로 총총(叢叢)하다 하리.
{附·漢文}
10. 雙泯
人牛不見杳無蹤하니 明月光寒萬象空이라
若問其中端的意인댄 野花芳草自叢叢이라
불조요경(佛祖要經)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
10장
10. 일원상만 나타나다-br-소와 사람 함께 없어 자취가 묘연하니-br-밝은 달 빛이 차서 만상이 공했더라. -br-누가 만일 그 가운데 적실한 뜻 묻는다면-br-들꽃과 꽃다운 풀 절로 총총(叢叢)하다 하리. -br--br-{附·漢文}-br-10. 雙泯-br-人牛不見杳無蹤하니 明月光寒萬象空이라 -br-若問其中端的意인댄 野花芳草自叢叢이라 -br-
Copyrights 2016 ⓒ원불교 (Won-Buddhism) ALL RIGHT RESERVED.
joshwang@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