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요경(佛祖要經)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
7장
7. 헌거롭다
버들 언덕 봄 물결 석양이 비쳤는데
담연(淡烟)에 싸인 방초 쭝긋쭝긋 푸르렀다.
배 고프면 뜯어 먹고 목 마르면 물 마시니
돌 위에 저 목동은 잠이 정히 무르녹네.
{附·漢文}
7. 任運
柳岸春波夕照中에 淡烟芳草綠茸茸이라
饑飡渴飮隨時過하니 石上山童睡正濃이라
불조요경(佛祖要經)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
7장
7. 헌거롭다-br-버들 언덕 봄 물결 석양이 비쳤는데-br-담연(淡烟)에 싸인 방초 쭝긋쭝긋 푸르렀다. -br-배 고프면 뜯어 먹고 목 마르면 물 마시니-br-돌 위에 저 목동은 잠이 정히 무르녹네. -br--br-{附·漢文}-br-7. 任運-br-柳岸春波夕照中에 淡烟芳草綠茸茸이라-br-饑飡渴飮隨時過하니 石上山童睡正濃이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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