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요경(佛祖要經)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22장

부처님 말씀하시되 [재물과 색을 탐하는 사람은 비컨대 어린 아이가 칼날에 묻은 꿀을 탐하는 것과 같나니 한 때도 족히 달게 먹을 것은 없고 도리어 혀를 끊을 염려가 있나니라.]

{附·漢文}
佛言- 財色之於人이 譬如小兒- 貪刀刃之蜜甛하야 不足一食之美요 然有截舌之患也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