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大宗經)
제12 실시품(實示品)
34장
총부에서 기르던 어린 개가 동리 큰 개에게 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른지라 그 비명 소리 심히 처량하거늘, 대종사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아끼어 죽기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일반이라.] 하시고, 성안에 불쌍히 여기시는 기색을 띠시더니 마침내 절명하매 재비(齋費)를 내리시며 예감(禮監)에게 명하사 [떠나는 개의 영혼을 위하여 칠·칠 천도재를 지내 주라.] 하시니라.
대종경(大宗經)
제12 실시품(實示品)
34장
총부에서 기르던 어린 개가 동리 큰 개에게 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른지라 그 비명 소리 심히 처량하거늘, 대종사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아끼어 죽기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일반이라.] 하시고, 성안에 불쌍히 여기시는 기색을 띠시더니 마침내 절명하매 재비(齋費)를 내리시며 예감(禮監)에게 명하사 [떠나는 개의 영혼을 위하여 칠·칠 천도재를 지내 주라.] 하시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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