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大宗經)
제10 신성품(信誠品)
14장
대종사 설법하실 때에 김 정각(金正覺)이 앞에서 조는지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앞에서 졸고 있는 것이 보기 싫기가 물소 같다.] 하시니, 정각이 곧 일어나 사배를 올리고 웃는지라,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동안 정각에게 정이 떨어질 만한 야단을 많이 쳤으나 조금도 그 신심에 변함이 없었나니, 저 사람은 죽으나 사나 나를 따라 다닐 사람이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제자로서 스승에게 다 못할 말이 있고 스승이 제자에게 다 못해 줄 말이 있으면 알뜰한 사제는 아니니라.]
대종경(大宗經)
제10 신성품(信誠品)
14장
대종사 설법하실 때에 김 정각(金正覺)이 앞에서 조는지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앞에서 졸고 있는 것이 보기 싫기가 물소 같다.] 하시니, 정각이 곧 일어나 사배를 올리고 웃는지라,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동안 정각에게 정이 떨어질 만한 야단을 많이 쳤으나 조금도 그 신심에 변함이 없었나니, 저 사람은 죽으나 사나 나를 따라 다닐 사람이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제자로서 스승에게 다 못할 말이 있고 스승이 제자에게 다 못해 줄 말이 있으면 알뜰한 사제는 아니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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