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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大宗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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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大宗經)

제7 성리품(性理品)

22장

대종사 선원에서 김 기천의 성리 설하는 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오늘 내가 비몽 사몽간에 여의주(如意珠)를 얻어 삼산(三山)에게 주었더니 받아 먹고 즉시로 환골 탈태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지로 삼산의 성리 설하는 것을 들으니 정신이 상쾌하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법은 사정(私情)으로 주고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저의 혜안이 열려야 그 법을 받아 들이나니, 용(龍)은 여의주를 얻어야 조화가 나고 수도인은 성품을 보아서 단련할 줄 알아야 능력이 나나니라.] 하시니, 문 정규 여쭙기를 [저희가 일찍부터 정산을 존경하옵는데 그도 견성을 하였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집을 짓는데 큰 집과 작은 집을 다 같이 착수는 하였으나, 한 달에 끝날 집도 있고 혹은 일년 혹은 수년을 걸려야 끝날 집도 있듯이 정산은 시일이 좀 걸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