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5 유촉편(遺囑編)
15장
말씀하시기를 [옛 글에 "유실 무실 오동실(有實無實梧桐實)"이라 한 글귀가 있나니, 저 어린이들의 장난하는 것을 보면 무슨 큰 일이나 하는 것 같이 종일 떠드나, 그 결과는 별 것 없는 것 같이 세상 일도 별 일이나 하는 것 같이 서둘고 떠들던 일이 결과는 별로 볼 것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가정이나 사회나 간에 여진이 있기로 하면 형식보다 실이 있어야 하고, 실이 있은 후에는 또한 실다운 계승자가 끊임없이 있어야 하나니, 우리 회상도 신근이 두텁고 실다운 공부가 있어 삼세를 일관할 인물들이 많이 있어야 유실 무실(有實無實)이 아니되고 무궁한 발전이 있게 되리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5 유촉편(遺囑編)
15장
말씀하시기를 [옛 글에 "유실 무실 오동실(有實無實梧桐實)"이라 한 글귀가 있나니, 저 어린이들의 장난하는 것을 보면 무슨 큰 일이나 하는 것 같이 종일 떠드나, 그 결과는 별 것 없는 것 같이 세상 일도 별 일이나 하는 것 같이 서둘고 떠들던 일이 결과는 별로 볼 것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가정이나 사회나 간에 여진이 있기로 하면 형식보다 실이 있어야 하고, 실이 있은 후에는 또한 실다운 계승자가 끊임없이 있어야 하나니, 우리 회상도 신근이 두텁고 실다운 공부가 있어 삼세를 일관할 인물들이 많이 있어야 유실 무실(有實無實)이 아니되고 무궁한 발전이 있게 되리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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