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4 생사편(生死編)
17장
박 창기(朴昌基) 위령재에 설법하시기를 [사람이 어렸을 때 첫 출발을 잘 하기가 어려운데 화려한 도시 생활을 기쁘게 버리고 대종사 법하에서 고이 자랐으며, 풍족한 생활 속에서 사치를 않기가 어려운데 새 옷 새 신발을 사양하면서 공사에 공헌하였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의(義)를 행하기가 어려운데 생명을 걸고 동지를 보호하다 떠났으니, 그 영의 앞 길에 혜복이 족할 것을 믿거니와, 모든 것을 천업(天業)으로 돌리고 서원을 더욱 굳게 하며, 모든 한과 상대를 여읜 곳에 영지불매한다면 이것이 오직 참된 천도의 길이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4 생사편(生死編)
17장
박 창기(朴昌基) 위령재에 설법하시기를 [사람이 어렸을 때 첫 출발을 잘 하기가 어려운데 화려한 도시 생활을 기쁘게 버리고 대종사 법하에서 고이 자랐으며, 풍족한 생활 속에서 사치를 않기가 어려운데 새 옷 새 신발을 사양하면서 공사에 공헌하였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의(義)를 행하기가 어려운데 생명을 걸고 동지를 보호하다 떠났으니, 그 영의 앞 길에 혜복이 족할 것을 믿거니와, 모든 것을 천업(天業)으로 돌리고 서원을 더욱 굳게 하며, 모든 한과 상대를 여읜 곳에 영지불매한다면 이것이 오직 참된 천도의 길이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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