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7 권도편(勸道編)
11장
말씀하시기를 [신근(信根)에 심천이 있나니, 아무 주견 없이 여러 학설에 끌리고 여러 사람의 주의 주장에 끌려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려 자행 자지 하다가 자신을 그르치는 정도는 낙엽 같은 신근이요, 정당한 법에 믿음이 서서 약간의 경계에는 흔들리지 않으며 큰 경계를 당하면 흔들리기는 하나 타락 하지 않는 정도는 나무 뿌리 같은 신근이요, 믿음이 깊어서 어떠한 역경 난경을 당할지라도 조금도 흔들리지 아니하며 일체 행동을 하되 언제나 양심이 주장하여 죄고에 빠지지 않는 정도는 태산 교악 같은 신근이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7 권도편(勸道編)
11장
말씀하시기를 [신근(信根)에 심천이 있나니, 아무 주견 없이 여러 학설에 끌리고 여러 사람의 주의 주장에 끌려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려 자행 자지 하다가 자신을 그르치는 정도는 낙엽 같은 신근이요, 정당한 법에 믿음이 서서 약간의 경계에는 흔들리지 않으며 큰 경계를 당하면 흔들리기는 하나 타락 하지 않는 정도는 나무 뿌리 같은 신근이요, 믿음이 깊어서 어떠한 역경 난경을 당할지라도 조금도 흔들리지 아니하며 일체 행동을 하되 언제나 양심이 주장하여 죄고에 빠지지 않는 정도는 태산 교악 같은 신근이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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