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5 원리편(原理篇)
36장
말씀하시기를 [양이 극한 한 더위에 삼복이 있나니, 이는 음이 새로 일어나려다가 극성한 양에게 눌리어 세번 항복한다는 뜻이니라. 그러나, 말복이 지나면 양은 차차 쇠해지고 음이 차차 힘을 타게 되나니, 이것이 곧 극하면 변하고 미하면 나타나는 우주 자연의 이치라, 정권의 소장도 그러하며 단체나 개인의 성쇠도 그러하므로, 도인들은 이 원리를 미리 알아서 그 성할 때에 항상 미리 겸손하고 사양하며 남을 위하나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5 원리편(原理篇)
36장
말씀하시기를 [양이 극한 한 더위에 삼복이 있나니, 이는 음이 새로 일어나려다가 극성한 양에게 눌리어 세번 항복한다는 뜻이니라. 그러나, 말복이 지나면 양은 차차 쇠해지고 음이 차차 힘을 타게 되나니, 이것이 곧 극하면 변하고 미하면 나타나는 우주 자연의 이치라, 정권의 소장도 그러하며 단체나 개인의 성쇠도 그러하므로, 도인들은 이 원리를 미리 알아서 그 성할 때에 항상 미리 겸손하고 사양하며 남을 위하나니라.]-br-
Copyrights 2016 ⓒ원불교 (Won-Buddhism) ALL RIGHT RESERVED.
joshwang@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