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42장
금강경 해설을 마치고 말씀하시기를 [우주가 공에 바탕하여 원래 낱이 없기 때문에 불생 불멸하여 인과 보응의 진리가 소소하나니, 우리가 무상대도를 닦기로 하면 첫째 상 없는 공부 즉 사상 법상 비법상 까지도 다 공하여 허공 같은 심경을 가질 것이며, 둘째는 주함이 없는 공부를 하여 색성향미촉법에 끌리지 않는 원만한 심법을 가질 것이며, 세째는 묘유의 공부로써 희로애락 원근친소에 편착함이 없이 지공 무사한 마음을 써야 할 것이니, 능히 이러하면 곧 대도를 성취할 것이며 금강경을 완전히 신해수지한 것이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42장
금강경 해설을 마치고 말씀하시기를 [우주가 공에 바탕하여 원래 낱이 없기 때문에 불생 불멸하여 인과 보응의 진리가 소소하나니, 우리가 무상대도를 닦기로 하면 첫째 상 없는 공부 즉 사상 법상 비법상 까지도 다 공하여 허공 같은 심경을 가질 것이며, 둘째는 주함이 없는 공부를 하여 색성향미촉법에 끌리지 않는 원만한 심법을 가질 것이며, 세째는 묘유의 공부로써 희로애락 원근친소에 편착함이 없이 지공 무사한 마음을 써야 할 것이니, 능히 이러하면 곧 대도를 성취할 것이며 금강경을 완전히 신해수지한 것이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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