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50장
학인이 묻기를 [등상불 숭배는 한갓 헛된 형식일 따름이오니까.] 답하시기를 [등상불을 숭배하여도 그 마음 가짐에 따라 실효를 얻을 수도 없지 않나니, 그 앞에 알뜰히 예배 공양할 때에 그 마음은 청정하여 질 것이며, 그러한 마음으로 착한 인을 지으면 또한 선한 과보를 받을 것이니, 이도 한 방편은 되나니라.] 또 묻기를 [그러하오나 음식 불공은 허례가 아니오니까.] 답하시기를 [마음의 표현을 물질로써 나타내는 한 방편은 되나, 마음의 정성은 마음의 재계(齋戒)와 실다운 사업으로 하는 것이 그 실효가 훨씬 크나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50장
학인이 묻기를 [등상불 숭배는 한갓 헛된 형식일 따름이오니까.] 답하시기를 [등상불을 숭배하여도 그 마음 가짐에 따라 실효를 얻을 수도 없지 않나니, 그 앞에 알뜰히 예배 공양할 때에 그 마음은 청정하여 질 것이며, 그러한 마음으로 착한 인을 지으면 또한 선한 과보를 받을 것이니, 이도 한 방편은 되나니라.] 또 묻기를 [그러하오나 음식 불공은 허례가 아니오니까.] 답하시기를 [마음의 표현을 물질로써 나타내는 한 방편은 되나, 마음의 정성은 마음의 재계(齋戒)와 실다운 사업으로 하는 것이 그 실효가 훨씬 크나니라.]-br-
Copyrights 2016 ⓒ원불교 (Won-Buddhism) ALL RIGHT RESERVED.
joshwang@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