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40장
객이 묻기를 [귀교는 무신입니까, 유신입니까.] 답하시기를 [우리는 어디에 따로 계시는 인격적 신은 인정하지 아니하나, 우주를 관통하여 두루 있는 신령한 진리는 이를 인정하나니,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여 우주의 그 진리를 이용하며 그 위력을 얻자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니라.] 또 묻기를 [귀교는 유심입니까, 유물입니까.] 답하시기를 [물심일여로 보나니, 우주 만유의 본체는 물과 심이 둘이 아닌 동일체이나 운용하는 데 있어서는 심이 체가 되고 물이 용이 되나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40장
객이 묻기를 [귀교는 무신입니까, 유신입니까.] 답하시기를 [우리는 어디에 따로 계시는 인격적 신은 인정하지 아니하나, 우주를 관통하여 두루 있는 신령한 진리는 이를 인정하나니,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여 우주의 그 진리를 이용하며 그 위력을 얻자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니라.] 또 묻기를 [귀교는 유심입니까, 유물입니까.] 답하시기를 [물심일여로 보나니, 우주 만유의 본체는 물과 심이 둘이 아닌 동일체이나 운용하는 데 있어서는 심이 체가 되고 물이 용이 되나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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