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25장
무념 공부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무념의 공부는 곧 일용 행사에 오직 염착하는 생각을 없게 하는 것이니, 이른 바 보는 데에도 착이 없이 보고, 듣는 데에도 착이 없이 듣고, 말하는 데에도 착이 없이 말하고, 동할 때에도 착이 없이 동하고, 정할 때에도 착이 없이 정하여, 항상 그 망상을 멸도케 하고 진여를 자득케하는 공부라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대종사께서 공부의 진실처를 말씀하실 때 필경 이 무념으로써 최상 법문을 삼으시고, 부처님께서도 도덕의 본지를 해석하실 때에 다 이 무념으로써 표준하셨나니라.]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6 경의편(經義編)
25장
무념 공부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무념의 공부는 곧 일용 행사에 오직 염착하는 생각을 없게 하는 것이니, 이른 바 보는 데에도 착이 없이 보고, 듣는 데에도 착이 없이 듣고, 말하는 데에도 착이 없이 말하고, 동할 때에도 착이 없이 동하고, 정할 때에도 착이 없이 정하여, 항상 그 망상을 멸도케 하고 진여를 자득케하는 공부라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대종사께서 공부의 진실처를 말씀하실 때 필경 이 무념으로써 최상 법문을 삼으시고, 부처님께서도 도덕의 본지를 해석하실 때에 다 이 무념으로써 표준하셨나니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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