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4 생사편(生死編)
23장
최 도화(崔道華) 영가에게 고하시기를 [사람의 육신은 지수화풍 네 가지 인연이 합했다 흩어졌다 하는 것이요, 사람의 마음은 희로애락 애오욕(喜怒哀樂 愛惡欲)의 일곱 가지 뜻이 일어났다 가라앉았다 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두 거짓된 몸 거짓된 마음이요, 그 가운데 오직 맑고 조촐하여 생멸과 거래가 없는 중에 영령하고 소소하여 능히 만법의 근본이 되는 참 몸 참 마음이 있나니, 이것이 이른 바 자성 광명이라, 삼타원 영가시여 이것을 아시는지요, 오직 여기에 의지하여 미래의 서원을 세우시며 미래의 인연을 찾고 지으시기를 심축하는 바입니다.]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제2부 법어(法語)
제14 생사편(生死編)
23장
최 도화(崔道華) 영가에게 고하시기를 [사람의 육신은 지수화풍 네 가지 인연이 합했다 흩어졌다 하는 것이요, 사람의 마음은 희로애락 애오욕(喜怒哀樂 愛惡欲)의 일곱 가지 뜻이 일어났다 가라앉았다 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두 거짓된 몸 거짓된 마음이요, 그 가운데 오직 맑고 조촐하여 생멸과 거래가 없는 중에 영령하고 소소하여 능히 만법의 근본이 되는 참 몸 참 마음이 있나니, 이것이 이른 바 자성 광명이라, 삼타원 영가시여 이것을 아시는지요, 오직 여기에 의지하여 미래의 서원을 세우시며 미래의 인연을 찾고 지으시기를 심축하는 바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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